반응형 연암정원 통나무다리1 연꽃연못&통나무 외나무다리 포토존이 있는 울산 연암정원 군대 2년을 제외하고 평생을 부산에서 나고 자랐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긴 이후 오히려 부산보다 근교의 울산, 멀리는 대구가 더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. 쉬는날/ 주말이면 하루종일 집에 있을 수 없어 아이와 갈 곳을 찾게 되는데요. 부산은 정말 갈 곳이 마땅치 않답니다. 막말로 아파트 짓는데만 혈안이 되어 기존에 있던 것들도 교외나 타지로 쫒아내는 곳인데 아이들을 위한 혹은 가족을 위한 인프라는 전무하다고 볼 수 있네요. 그에반해 집에서 30분만 가면 울산인데 여러 크고 작은 공원/정원 뿐만 아니라 동물원 등 아이들과 함게 할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고 최근엔 대구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곤 하네요. 평일은 부산에서 생활하고 햇살이와 함께할 땐 오히려 울산으로 가는 생.. 2025. 6. 28. 이전 1 다음